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의 학교/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 죽음의 강슛(애니판은 <11인의 영웅들>) == || '''배경''' || [[2차 세계대전]] 중 [[폴란드]] || || '''출전''' || 실화 || || '''애니화''' || O || [[독일군]]은 폴란드인에 대한 독일인의 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해 친선 축구시합을 주최하고 폴란드 선수들에게 '''시합에 져라! 이기면 그라운드에서 바로 총살하겠다'''고 위협한다. --무솔리니 [[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|벤치마킹]]?-- 생명의 위협을 받은 폴란드 선수들은 2대 0 상황으로 몰리다가 관중들의 울분을 보고 한 골을 넣어 전반을 마무리한 다음, 후반에서 미쳐 날뛰며 두 골을 더 넣어 이겨버리고 만다. 그리고 그 자리에서 독일군에게 모두 사살된다. * 사실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와 이런 축구시합이 열린 적 자체가 없다. 다만 사건 자체는 실제로 일어나기는 했는데 [[FC start|폴란드가 아닌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일이다]]. 하지만 논픽션과 영화로 제작되고 공산권에서 자유진영으로 이야기로 전해져오는 동안 해당 경기가 열린 국가가 폴란드로 와전되었고, [* 할리우드에서 1980년대에 연합군 포로로 바꾼 영화 [[http://ko.wikipedia.org/wiki/%EC%8A%B9%EB%A6%AC%EC%9D%98_%ED%83%88%EC%B6%9C|승리의 탈출]]로 각색했는데 주연이 '''[[펠레]]''', [[실베스터 스탤론]]이다. 나치 치하 프랑스가 배경인 여기서는 레지스탕스가 몰래 경기장 라커룸에 땅굴을 파준 덕분에 포로들이 경기가 끝나고 옷갈아입으러 가는척 하면서 도망가려하지만 연합군 포로들의 분투에 감명받은 프랑스 국민들이 열렬하게 응원하고 있었고 포로들도 저 사람들 기대에 끝까지 부응해야 한다며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간다. 나치의 편파판정 속에서도 실질적으로 승리하게 되자 관중들이 그라운드로 뛰어들어 선수들 옷갈아입혀주고 혼란 속에 모두 무사히 탈출하는 해피엔딩이다. 여담으로 한국영화 [[YMCA 야구단]]은 전체적인 줄거리는 다르지만 결말 부분이 이 영화 혹은 위 실화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 듯.] 우리나라 교육용 비디오에서 일제 치하의 조선 축구팀으로 바꾸기도 했다[* 80년대에 KBS에서 지상파로 방영한 적이 있다.]고 한다. 그리고 [[신비한 TV 서프라이즈]]에서 여기서처럼 폴란드 축구팀으로 방영했는데 거기서는 폴란드 선수중 하나가 유대인이라고 끌려가는 것이 추가되었다.[* 실제로 유대인이어서 나치에 의해 피해를 본 축구선수가 있기는 하다. 바로 오스트리아의 [[마티아스 신델라]]인데 그의 죽음에도 나치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